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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낳은 역사적 인물들


까이야르(Christian Caillard, 1899 ~ 1985)



프랑스의 화가입니다. 세느지방의 구리시에서 출생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외국 유학을 꿈꾸고 비율(Billoul)에게서 배웠으나 그를 황홀하게 한 것은 베로네제 및 드라크로아의 색체와 광선, 그리고 고강의 방랑이었습니다. 그는 모로코, 인도차이나, 자바, 타이티, 오스트렐리아., 멕시코등 열대지방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본 풍물을 통하여 고독을 그렸습니다. 1차대전과 2차대전에 동원되었었고, 전후 브리앙송(M.Brianchon)등과 함께 현실에 대한 새로운 복귀를 표현한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조제프 카요(Caillaux Joseph, 1863~1944)




프랑스의 정치가이자 재정 전문가입니다. 사르트주(Sarthe) 르망 출생입니다. 1898년에 대의사가 되었고 1899년 재무장관이 되어 세제를 개혁하였습니다. 1911년 급진당 간부로서 수상이 되어 모로코 분쟁을 조정하였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유발 직후 <조기강화론>을 주장하였으나 비난을 받았고 1920년 적과의 통모죄로 3년 금고, 10년 공권 정지선을 받았는데 1924년 특사를 받아 다시 1925년 재무장관이 되어 영국과 미국등의 전쟁 채무 정리에 노력하였습니다.


까이유떼(Lousis Paul Cailletet, 1832~1913)



프랑스의 물리학자겸 화학자입니다. 아버지의 유업으로 제철소를 경영하였습니다. 열학, 전기학을 연구하여 물리 실험을 행하였습니다. 임계온도에 대한 연구와 단열팽창에 의한 기체의 냉각을 이용하여 산소, 수소, 질소, 공기의 액화에 성공하였습니다. 1886년 마띠아스(E.O.J. Mathias)와 협동하여 평형 상테에 있는 액체와 기체와의 밀도에 관한 실험을 하여 <까이유떼 마띠아스의 법칙>을 발견하였습니다. 또 항공 역학을 연구하여 비행기의 고도를 측량하는 장치를 고안하기도 하였습니다. 1884년 과학학사원의 위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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