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추석 기차표 예매 코레일 SRT 한눈에 보기

2017 추석 기차표 예매 코레일 SRT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꾸벅이입니다. 다시 돌아온 여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하루였습니다. 입추도 지났건만 가을이 올려다가 다시 가버린듯한 무더워로 깜짝 놀라신 분들이 많으실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기나긴 추석에는 어디로 가시나요? 해외여행? 물론 10일이라는 긴 시간이 주어지는 추석연휴라서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고향에 가시는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차로 고향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2017 추석 열차표 예매를 한눈에 볼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어디가지 마시고 여기서 코레일과 SRT 예매시간과 예매매수등의 정보를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그럼 우리함께 알아보러 떠나볼까요?

▼ 2017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먼저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추석 열차권 기간은 9월29일(금요일) ~ 10월9일(월요일)까지 11일간입니다. 이번 추석은 10일의 긴 연휴로 인하여 넓은 예매기간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궁화호 이상(관광전용열차 포함) 모든 열차승차권에 대하여 예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고향에 내려가시는분들은 물론 이 기간에 가족단위 기차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매일자는 너무 짧아서 경쟁이 치열할것 같습니다. 바로 이틀밖에 없습니다. 8월29일(화요일), 8월30일(수요일) 이틀동안으로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창구에서 실시합니다. 이번에도 홈페이지 마비가 되지 않게 시스템적으로 안정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됩니다.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까지 가능합니다. 넉넉하게 예매가 가능한것 같아서 다행인 생각이 듭니다. 결제기간은 8월30일(수요일) ~ 9월3일(일요일) 자정까지 이므로 기간내에 결제를 하는것은 필수입니다. 결제를 못했을경우에는 자동취소가 되므로 이 점 유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잔여석 승차권 판매는 8월30(수요일) 16:00부터 실시하니 혹시나 예매를 못하신 분들은 틈새시장이지만 잔여석을 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시의 안내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할인상품과 동반유아 할인은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KTX 4인 동반석은 일괄 15%의 할인이 적용된다고 하니 알뜰 추석 예매를 원하시는분들은 이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시는분들은 반드시 코레일 회원만 이용이 가능하니 반드시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등을 확인해두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2017 SRT 추석 승차권 예매

이번에는 SRT 승차권 예매방법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상기간은 코레일과 동일한 9월29(금요일) ~ 10월9일(월요일) 까지 11일간입니다. 모든 SRT 승차권에 대하여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예매기간은 9월5일(화요일)에는 SRT 경부선,  9월6일(수요일)은 SRT 호남선에 대하여 홈페이지와 역 창구에서 이루어집니다. 대상노선의 날짜를 반드시 유의하시는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예매매수는 1인당 12매로 코레일과 동일합니다. 결제기간은 9월6일(수요일)부터 9월10일(일요일) 자정까지므로 이 기간동안 결제가 안되었을경우에는 자동취소가 된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잔여석 승차권 판매는 9월6일(수요일) 16:00부터이므로 예매를 못하신 분들은 이시간을 이용해서 예매할수 있는 기회를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SRT 추석 승차권 예매시의 안내사항으로는 코레일과 동일하게 할인상품과 동반유아 할인, 정기, 단체 승차권과 선물하기가 중지가 됩니다. 또한 동일 시간대 열차는 예약되지 않으며, 단거리 구간예매는 중지된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알찬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추석 코레일과 SRT의 기차표 예매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번에는 저의 알찬 설명을 보시고 반드시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꾸벅이는 내일도 여러분들의 궁금증 몬스터를 잡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세요. 꾸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