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꾸벅이 입니다. 

벌써 저희 여행이야기가 3편이되었습니다. 

몇년전 추억이라서 가물가물하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서의 2층에서본 호텔 주차장사집입니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잠시 산책을 나왔습니다. 

원래 도착해야될 역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앞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아담하게 생겼습니다. 

역을 중심으로 해서 주위로 둘러보았습니다.

역근처 아파트 입니다. 

확실히 한국의 아파트와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전부 차들이 외제차라는 것입니다.


저희동네에서는 보지못하던 버스들이 있습니다. 

 '커브돌때 어떻게 하지?' 괜한 걱정이 들게 하는 버스였습니다.


아침 산책을 뒤로하고 본연의 업무인 출장에 집중했습니다. 

출장업무는 비밀이라서 못보여드리는것은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독일은 우리가 갔을때 백야가 있어서 저녁이 되어도 낮처럼 환해서 놀랬습니다.

밑에 사진이 몇시처럼 보이사나요? 

퇴근해서 찍은 사진이니 빨라도 6시정도 였습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족발입니다. 

저녁으로 족발을 먹는다고 하니 약간은 이상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식 족발이 아니라 오스나뷔르크 지방식 족발입니다.

우선 맥주로 목을 축였습니다.


먹음직하게 생겼습니다. 특히 감자가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밖에 나왔습니다. 여전히 환합니다.


언제쯤 어둑어둑해진 저녁을 볼수 있을까요?


저녁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겸 오스나뷔르크 구시가지를 걸었습니다.

오스나뷔르크 개선문(?) 입니다.


나폴레옹이 묻었다는 숙소입니다. 


제가 느낀 오스나뷔르크라는 도시는, 우리나라로 보자면 군정도되는 도시인것같습니다.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여유로움이 묻어나오는 도시인것 같습니다.

내가 만약 여기서 살게된다면 어떻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도시 오스나뷔르크였습니다. 다음에는 독일하면 떠오르는 곳입니다. 바로 하이델베르크로 가보겠습니다. 이상 꾸벅이였습니다.


댓글